5인조 아이비아이(I.B.I)의 멤버 김소희가 멤버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전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김소희는 19일 오후 생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깜짝 앱 몰래몰래'에서 "아시다시피 제가 춤이 약한데, 스케줄 때문에 춤 연습을 자주 빠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더 많이 해야되는데 자꾸 빠져서 팀에 민폐를 끼친 것 같아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네 명의 멤버들은 "괜찮다. 소희가 그만큼 열심히 했다. 소희가 빠진 만큼 새벽에도 열심히 했다"고 칭찬했다.
아이비아이는 지난 18일 싱글 타이틀 '몰래몰래'를 발매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