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플레이 이끈 한화 선발 이태양, '장군멍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9 19: 15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루 상황 이천웅을 병살타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은 한화 선발 이태양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유격수 하주석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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