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정이 오는 9월 열리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 해드라이너로 서는 이승환을 언급했다.
박재정은 19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펀 멜로디 나이트'에서 "이번 콘서트에 해드라이너로 서는 이승환 선배님이 자비로 불꽃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비로 불꽃을 터뜨린다니 굉장하다. 닮을게 많은 분이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조정치도 이승환에 대해 언급하며 "3시간 동안 서서 무대를 꾸미는 분이다. 이승환의 열정을 젊은 친구들이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