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뒤흔든 LG의 더블스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9 20: 39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 3루 상황 대타 양석환 타석 때 1루 주자 정성훈과 3루 주자 오지환이 더블스틸을 시도했다. 3루 주자 오지환이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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