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출발 손연재,'기분 좋은 손키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19 23: 00

리듬 체조의 희망 손연재(22, 연세대)가 리우 올림픽 첫 경기를 무난하게 마쳤다.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 체조 개인종합 예선서 10번째로 나와 볼을 첫 번째로 연기했다. 손연재는 18.266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볼 종목 중간 1위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손연재가 카메라르 향해 손키스를 보내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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