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안재현, 정일우, 이정신과 하늘집에서의 살벌한 동거를 시작했다.
은하원(박소담 분)19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엄마의 유골을 든 채 하늘집으로 들어갔다. 앞서 아버지로부터 진짜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들은 은하원은 충격에 사로잡혀 빗속을 거닐던 은하원은 하늘집에 향했다.
앞서 강회장(김용건 분)으로부터 세 명의 말썽쟁이 손자들을 인성 개조시켜달라는 부탁을 받았던 은하원은 하늘집에서 강지운(정일우 분), 강현민(안재현 분), 강서우(이정신 분)과 함께 살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세 남자는 기겁했다. 특히 서우는 “여자애랑 어떻게 같이 사나”라고 발끈했다. 그러나 집사 이윤성(최민 분)의 “회장님 지시”라는 말에 불평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강회장이 내 건 규칙은 ‘연애 금지’였다.
강현민은 이윤성에게 은하원과의 거짓 약혼 관계를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