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리본에 닿지 않으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20 03: 57

체조 요정’ 손연재(22, 연세대)가 결선 진출이 유력해졌다.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레나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 체조 개인종합 예선 리본에서 17.866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후프(17.466), 볼(18.266)을 합쳐 총점 53.598점으로 상위 10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이 유력해졌다. 
손연재가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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