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리,'내가 먼저 공격했다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20 05: 05

오혜리(춘천시청)가 화끈한 공격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혜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8강전에서 대만의 촹츠아츠아에게 21-9로 승리를 거둬 4강에 올랐다.
오혜리가 득점 올린뒤 환호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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