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르네 젤위거에게 가슴 아픈 비밀이 있었다.
15일(현지 시각) '레이더 온라인 닷컴' 보도에 따르면 르네 젤위거는 1995년 전 남자 친구 심스 엘리슨이 권총 자살하자 큰 충격을 받았다. 이 때문에 르네 젤위거는 당시 자살시도를 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20년간 르네 젤위거는 슬픔을 간직해 온 걸로 보인다. 그의 어머니는 "르네 젤위거에게 심스 엘리슨은 큰 사랑이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깊었다. 아직도 딸은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인을 떠나보낸 르네 젤위거는 이후 로리 코크레인, 짐 캐리, 브래들리 쿠퍼, 잭 화이트 등 여러 남자를 만났고 2005년엔 케니 체스니와 결혼까지 했지만 5개월 만에 남남으로 갈라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