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빅스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의 타이틀곡 ‘판타지’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빅스는 연습임에도 마치 실전 무대처럼 박력 넘치는 동작과 화려한 춤사위로 불꽃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난이도 높은 동작에서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판타지’의 안무는 세련된 동작과 임팩트 있는 구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마리엘 마드리드(Keone&Mariel Madrid)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빅스는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이자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작품인 ‘하데스’로 앨범 판매 일간,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암흑세계의 신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앨범에서 빅스는 다크 섹시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빅스는 타이틀곡 ‘판타지’로 각종 음악 무대에 오르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빅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