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막내' NCT드림, 네 멤버 베일 벗다..제노·해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8.20 13: 44

초대형 신개념 그룹 NCT(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엔시티 드림) 멤버 2명이 추가로 공개됐다.
NCT DREAM은 공식 홈페이지(nctdream.smtown.com),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멤버 지성,  천러를 공개한 데 이어 금일(20일) 0시와 낮 12시에 차례로 새로운 멤버 제노와 해찬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 10대의 상큼함과 장난기가 가득 담긴 포스터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제노와 해찬은 다양한 재능과 끼를 두루 갖춘 만 16세의 한국인 멤버로, 두 사람 모두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 클럽’ 출연, 프리데뷔팀 SM루키즈로서 ‘SMROOKIES SHOW’ 공연 참여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음은 물론,  해찬은 NCT의 서울팀 NCT 127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며 눈도장을 찍은 만큼, 이들이 앞으로 청소년 연합팀인 NCT DREAM으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SM막내' NCT드림, 네 멤버 베일 벗다..제노·해찬

또한 SM의 각종 채널에는 12시간 간격으로 NCT DREAM의 새로운 멤버가 공개되고 있는 만큼, 남은 세 명은 어떤 매력을 가진 멤버로 채워질지 궁금증이 증폭될 전망.
한편, NCT DREAM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나는 분위기가 담긴 Teen Pop(틴 팝) 댄스 장르의 데뷔 곡 ‘Chewing Gum’을 선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nyc@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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