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이 방송 1주년을 맞이했다.
이휘재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천왕')에서 "드디어 1년이 됐다"라고 1주년을 축하했다.
그동안 '3대천왕'은 224곳의 식당을 소개했고, 148명의 명인들이 직접 요리를 했다. 전국 팔도 돌아다닌 거리만 4만 6천km로, 김준현은 "이건 지구 한바퀴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남다르다. 고생했지만 보람이 있었다. 맛집 찾아다니면서 만난 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식욕을 잃은 가족이 '3대천왕'을 보며 식욕을 찾았다는 사연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parkjy@osen.co.kr
[사진] '3대천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