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영욱, '제발 세이프였으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20 20: 50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삼성 공격 2사 1루 이지영 타석 때 대주자 이영욱이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넥센 유격수 김하성의 태그에 걸려 아웃된 뒤 합의판정을 요청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삼성은 합의 판정을 요청했지만 원심 그대로 아웃 판정.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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