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홈런 윤요섭,'마지막 드라마는 내가 쓴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8.20 22: 16

kt 위즈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2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오정복의 3타점, 윤요섭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10-9로 이겼다. kt는 2연패를 끊고 시즌 41승(64패 2무)째를 거뒀다. 반면 한화는 2연패로 시즌 59패(48승 3무).
끝내기 홈런을 때린 kt 윤요섭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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