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문희준이 초계탕 한 입을 얻어먹기 위해 아이오아이 전소미 앞에서 H.O.T. 개인기를 선보였다.
문희준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잘 먹겠습니다'에서 초계탕에 입맛을 다시며 한 입을 얻어멈ㄱ기 위해 전소미 앞에서 춤을 췄다.
그는 전소미의 앞에 앉으며 "내가 20년 선배다. 소미 양이 20년, 60년 넘게 사랑받기를 바라며 추겠다"고 '캔디'의 전매특허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문희준은 초계탕을 한 잎 얻어먹었고 "다이어트 중인데 무너졌다. 살이 쪄도 좋다"며 행복해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잘 먹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