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외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걸그룹 블랙핑크가 2주째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블랙핑크의 데뷔곡인 ‘휘파람’은 21일 오전 7시 기준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음원차트 4곳에서 1위를 했다. 다른 음원차트에서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8일 공개 후 2주째 사랑을 받는 중이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으로 노래, 춤, 무대 장악력 등 실력뿐만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모든 것을 다 갖춘 완성형 걸그룹이라는 호평 속에 데뷔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 싹쓸이와 범상치 않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한편 멜론과 지니는 엑소의 ‘로또’가 1위를 했다. 벅스는 빅스의 ‘판타지’, 몽키3는 원더걸스의 ‘와이 소 론리’가 왕좌에 올랐다. / jmpyo@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