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에 대해 "금메달급 예쁜 각선미"라고 칭했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지영이 첫 주연 뮤지컬 '달콤한 자선' 공연을 기념해 무대와 연동한 포토북을 발매한다"라고 20일 보도하며, "금메달급 예쁜 각선미"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포토북에는 공연을 위해 발레의 기초와 뮤지컬 레슨을 받는 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레오타드를 입고 예쁜 각선미를 드러내며 유연하게 춤추는 모습도 담긴 것을 알려졌다.
또 지영의 인터뷰도 수록됐는데, 지영은 "실전까지 밀착된 것으로, 전부를 걸고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의욕을 드러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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