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이 박상영 선수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긴다.
21일 방송되는tvN‘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단 한 번의 웃음을 위해 치열한 웃음 경쟁에 뛰어 든 ‘코미디 국가대표’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특히 ‘Love is뭔들’에 출연 중인 양세찬은 최근 펜싱 경기를 통해 감동의 역전승을 거둔 박상영 선수를 패러디해 특급 재미를 안긴다. ‘할 수 있다’는 주문을 외운 이후 몰아치듯 점수를 따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던 감동 실화가 양세찬을 통해 어떤 웃음을 재탄생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3쿼터 내내 독주하던‘오지라퍼’의 기세가 차츰 잦아들며 타 코너의 반격이 계속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여전히‘오지라퍼’가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왕자의 게임’과 신규 코너‘B.O.B 패밀리’가 박빙의 웃음 경쟁으로 승점20점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핼머니’와‘Love is 뭔들’등 신규 코너들도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어 다양한 재미의 코너가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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