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와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결혼식 취소에도 이상 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캘리포니아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들의 차 근처에서 다정한 포옹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한 것.
앞서 사이러스와 헴스워스는 결혼식을 취소,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결혼식 취소는 그저 스케줄링의 문제였을 뿐임을 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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