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선수 전원 메달획득의 쾌거 거둔 한국 태권도 대표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21 11: 24

차동민(30, 한국가스공사)이 극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차동민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태권도 +8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디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태권도는 출전선수 전원 메달 획득의 쾌거를 달성했다.
시상식을 마치고 태권도 출전선수들과 박종만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