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승 박성현,'빛나는 트로피를 들고'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8.21 17: 43

'대세' 박성현(23, 넵스)이 '골프여제' 박인비(28, KB금융그룹)가 대한민국에 사상 첫 올림픽 골프 금메달을 안긴 날, '남다른' 시즌 6승에 성공했다.
박성현은 2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 6752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시즌 22번째이자 하반기 2번째 대회 '보그너(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보기 4개, 버디 6개로 2타를 줄였다.
경기 후 박성현이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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