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의 안우연과 임수향이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태민(안우연 분)과 장진주(임수향 분)가 천천히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민은 경제적 여력도 없이 섣불리 결혼을 추진했던 과거를 반성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주에게 천천히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에 진주는 태민의 부모님에게 함부로 대한 과거를 후회했다. 태민과 진주는 3년뒤를 약속하며 차분하게 양측 부모님을 설득하기로 약속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