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32.8%를 기록,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이었던 지난 달 24일 방송된 46회(32.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마무리했다.
이 드라마는 종영을 앞두고 20%대 후반부터 30%대 시청률을 왔다갔다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 가운데 마지막 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 드라마로 마지막 회에서 그간의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 jmpyo@osen.co.kr
[사진]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