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박보검 출연 방송에서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1박2일’은 전국 기준 19.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10%),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5.7%) 등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1위를 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14.7%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했던 ‘1박2일’은 일주일 만에 5.2%포인트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1박2일’은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다만 20%에 육박하는 기록은 유독 좋은 성적표라고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배우 박보검,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함께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 jmpyo@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