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영한 ‘가화만사성’은 전국 기준 17.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10.1%)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시청률 1위는 했지만 20%의 벽을 넘진 못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48회에서 20.4%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줄곧 10%대 후반을 보였던 드라마였다. 마지막 회에서 다시 한 번 20%의 시청률을 기대했지만 17.5%로 마무리됐다.
이날 ‘가화만사성’은 가화만사성 식구들이 모두 행복한 일상을 사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유현기(이필모 분)는 끝내 죽음을 막지 못했다. / jmpyo@osen.co.kr
[사진] '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