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영화 '신과함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차태현은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특집방송 '배성우의 씨네타운'에서 "요새 '신과함께'를 촬영하고 있다"며 "2개월 정도 찍었음에도 6개월정도 남은 것 같다. 10개월을 보고 있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1편과 2편을 동시에 찍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기법으로 블루스크린에서 촬영이 진행된다"며 "하정우도 저도 허공에 연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씨네타운' 보이는라디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