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측 "오연서 내정·김주현 하차? 확정된 것 NO" [공식입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8.22 13: 20

 
SBS '엽기적인 그녀'측이 여주인공 역에 오연서가 내정됐고, 김주현이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된 것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엽기적인 그녀' 측은 22일 OSEN에 "여주인공 캐스팅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 없다"라며 "오늘 대본 리딩이 진행되는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엽기적인 그녀'가 오연서를 여주인공으로 내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고, 오디션을 통해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던 김주현이 작품에서 완전히 하차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대국민 투표로 여주인공인 '그녀'를 뽑는 스타 발굴 프로젝트로 많은 화제를 모았엇다.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 방송되는 100% 사전 제작 청춘연애사극이며, 오는 8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및 '엽기적인 그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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