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예능인 정준영이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매거진 그라치아는 정준영과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정준영은 독특한 소재의 수트와 마른 몸매로 모델 못지 않은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준영은 포켓몬에 관한 질문에 "2년 뒤쯤에 네팔에 갈 거예요. 거기에 잡기 어려운 포켓몬이 있거든요. 전설의 포켓몬이랄까. 에베레스트에 오르는거죠"라고 포켓몬 마스터로서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정준영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