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언프리티 랩스타’로 돌아온다. 진행자가 아닌 프로듀서로서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산이는 최근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쿠시에 이어 네 번째 트랙의 프로듀싱을 맡은 것.
앞서 산이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MC를 맡아 맹활약을 펼친 바 있어 이번 그의 참여는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을 받을 전망.
또한 공개하는 음원마다 차트 순위권에 랭크되는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래퍼이기에 좋은 성적도 기대해볼만 하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3’는 국내 유일 여자 래퍼 서바이벌로 지난주 방송된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2.1%, 최고 2.4%를 기록해 시즌3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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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