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조정석 "공블리X'파스타' 작가..선택안할 이유 없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8.22 14: 45

배우 조정석이 '질투의 화신'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조정석은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발표회에서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선택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작품을 선택하게 된 배경은 서숙향 작가를 좋아하고 공블리도 좋아하는데 두분의 콜라보레이션이라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지금 작품을 열심히 찍고 있는데 '역시나'라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마초 기자 이화신 역할을 맡았는데 화신이라는 캐릭터는 타고난 피부미남에 남성다움이 우월하다는 생각을 지배적으로 하고 있는 마초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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