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희순 "배우 생활 10년, 인지도 박휘순에 밀린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8.22 15: 14

 배우 박희순이 개그맨 박휘순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박희순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배우 박희순으로 10년 동안 활동했는데 개그맨 박휘순 보다 인지도가 밀린다"며 "이번 영화에서 박휘순 보다 더 웃기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만석은 "확실히 박휘순씨보다 더 웃기다"며 "연기 변신을 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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