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굿와이프' 배우와 제작진이 최종회를 함께 본다.
22일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측에 따르면 최종회가 방송되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종방연을 개최, 배우와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마지막회를 동반시청할 예정.
또한 '굿와이프' 팀은 3일 뒤인 30일 경기도 가평으로 1박 2일 MT를 떠나 또 한 번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떠나는 MT"라고 전하기도 했다.
미국 드라마 원작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오는 27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후속은 지창욱, 윤아, 송윤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THE K2'(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로 오는 9월 23일 첫방송 예정.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