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이천수가 JTBC 월드컵 중계를 맡는다.
22일 JTBC에 따르면 두 사람은 JTBC가 단독 중계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계진으로 합류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아시아 최초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최종 관문으로, 이청용, 기성용, 손흥민을 포함해 국내외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목) 저녁 7시 40분 한국 대 중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7년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오직 JTBC와 JTBC3 FOX Sports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