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성유리와의 관계를 모두 알았다.
22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기탄이 채령을 찾아가 수연과의 관계를 묻는 모습이 담겼다. 기탄은 자신의 과거와 수연이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연과의 관계를 정확하게 알고 싶어한다.
기탄은 채령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 중국에 있는 채령을 찾아간다. 채령은 수연과 기탄의 어린 시절부터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사실까지 알려준다.
기탄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였다고?"라고 말하며 충격에 빠졌다. 의사는 기탄이 수연과 예전 관계로 돌아가면 다시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고 태광에게 그것을 막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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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몬스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