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실시간 시청률이 발표됐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평균 시청률 9.39%를 기록했으며 최고의 1분은 오후 11시 2분대로 12.65%를 나타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과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로, 남장 내시와 왕세자의 사랑을 다룬다. 첫 방송은 두 배우의 싱그러운 매력과 설레는 이야기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ATAM이 발표하는 실시간 시청률은 서울 수도권 900가구를 대상으로 광고 제외 프로그램 시간만 측정한다. 기존 시청률 조사회사가 1분 단위로 시청률을 제공한다면 ATAM은 5초 단위다. / jmpyo@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