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과 '부산행'이 나란히 역주행에 성공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과 '부산행'은 한 계단 상승한 결과를 맛봤다.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3만 1,84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679만 3,466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부산행'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2만 9,43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25만 2,402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두 편의 영화 모두 한 계단 씩 상승한 결과. 개봉한지 꽤나 시간이 흘렀지만 끝나지 않은 흥행 돌풍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