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자신이 맡은 닥터 스트레인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고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에 대해 "거만하지만 유머러스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다소 거만한 인물이다. 그렇지만 유머가 있기도 하다"고 말해 컴버배치가 그려낼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의 설명대로라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하는 아이언맨의 성격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