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성대결절로 2주간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는 가운데, 대체 MC가 활약할 전망이다.
'라디오스타' 황교진 PD는 "규현이 2주간(8월 31일, 9월 7일)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대체 MC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규현을 대신할 대체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이날 오전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규현의 상태를 알렸다. 규현은 현재 성대결절로 인해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 의사의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잠시 중지하며 앞으로 2~3주 동안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에 부득이하게 뮤지컬 '모차르트!'와 고정 출연 중인 '라디오스타'에 불참하게 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