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자신은 "21위 래퍼"라고 소개하며 순위를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박명수에게 함께 작업해 보자고 적극 대쉬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23일 오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게스트로 출연해 "요즘 영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다. 영감 시즌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영감을 올려 순위도 세 단계 정도 올리고 싶다. 박명수 선배님도 곡을 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조만간 함께 곡 작업을 해 보자"고 호감을 보였다. /sjy0401@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