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브라질 리우에서 올림픽 인증 사진을 남겼다.
손연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d this is the last post from rio”(리우에서 마지막 포스트)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올림픽 오륜 마크 밑에서 'V' 모양으로 팔을 넓게 벌린 채 사진을 찍었다.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 번져 있어 패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조심히 들어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자랑스러운 연재 선수”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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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