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이 전처 제니퍼 가너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44세 생일을 함께 보낸 것.
22일(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 세 자녀들과 함께 몬테나 리조트에 있는 가족 콘도에서 생일을 함께 보냈다. 측근은 "벤 애플렉 가족은 하이킹과 자전거타기, 수영 등 야외 활동을 하며 한주를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10년의 결혼생활을 끝낸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을 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10살 바이올렛, 7살 세라피나, 4살 새뮤얼까지 세 남매를 두고 있다.
비록 결혼생활은 깨졌지만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친구 이상의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제니퍼 가너와 세 아이들은 벤 애플렉이 영국에서 '저스티스 리그'를 찍는 동안에도 한 달 동안 유럽 여행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측근은 이에 대해 "벤 애플렉은 가족과 시간을 함께 보낼 때 가장 행복해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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