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과 공현주가 결별했다.
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엽과 공현주는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의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상엽과 공현주는 2013년 8월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한 이후 약 3년만에 공개 연애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상엽은 최근 SBS '닥터스'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KBS2 드라마 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 촬영을 마쳤다. 또 JTBC '이번주, 내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현주는 지난 해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한지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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