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텐부터 소녀시대 효연까지, Mnet '힛더스테이지' 3회전에 나서는 8인이 치열하게 맞붙는다.
23일 Mnet 측에 따르면 앞서 녹화된 3회전 라인업에는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장현승, NCT 텐, 빅스타 필독, 몬스타엑스 셔누 등 이미 1~2회전에 참가자로 이미 이름을 올렸던 이들이 재출전한다.
또한 2회전 '디스 러브' 미션 당시 장현승과 파트너로 호흡했던 스테파니, 아스트로 라키가 각각 새로운 참가자로 합류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힛더스테이지' 5회와 31일 방송되는 6회를 통해 3회전 경합 내용 전반전이 그려질 예정. 1회전 '데빌스', 2회전 '디스 러브'에 이어 3회전의 미션 주제는 '유니폼'이다.
한편, Mnet '힛더스테이지'는 K-POP스타와 전문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한가지 주제를 정해 크루간 경합한다. 1회전은 샤이니 태민, 2회전은 인피니트 호야가 각각 돋보이는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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