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허영란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허영란은 2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오승은과 함께 '밀레니엄 스타' 특집으로 출연해 시청자를 만났다.
그는 이날 카페 창업을 준비하며 배우고 있는 라떼 아트 실력을 뽐냈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신혼의 행복한 삶을 과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오승은은 "아까 저 옆에 남편이 와서 허영란에게 하트를 날리더라. 맨 처음엔 어떤 남자가 내게 하트를 날리는 줄 알고 괜히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현장토크쇼 TAXI'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