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뒤는 내게 맡겨'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8.23 20: 59

23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SK 김성현 타석에서 마운드에 오른 삼성 권오준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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