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승엽이형! 제가 팀을 구했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8.23 22: 28

삼성이 SK를 꺾고 연패를 마감했다.
삼성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박한이의 맹활약에 힘입어 9-8로 이겼다. 이승엽은 1타점을 추가하며 KBO리그 통산 최다 타점 타이를 달성했다.
9회초 2사 주자 만루 SK 김민식의 타구를 중견수 플라이아웃으로 처리한 삼성 박해민이 이승엽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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