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고백에 시청률이 확 올랐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8.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6.6%), MBC ‘PD수첩’(4.9%),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3.3%)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결방 전인 지난 2일 방송에서 6.6%를 기록했던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이 2.2%포인트나 상승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이 된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고백 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관심을 받았다. / jmpyo@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