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화보를 통해 가을여자로 변신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유미와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 한 새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창문 너머 무언가를 바라보는 아스라한 느낌을 표현했다. 창문을 사이에 두고 햇살과 유리에 비친 상, 물방울, 빛 산란 같은 효과를 준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정유미는 루즈한 니트와 셔츠 등 다양한 가을 아이템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는 물론 몽환적인 느낌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또한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 휴식에 대한 필요성 등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가을 여자로 변신한 정유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레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