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워너비 여친' 배우 조윤희가 특급 패션소화력을 선보였다.
24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조윤희가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와 함께한 패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오프숄더,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패션을 대체 불가능한 몸매와 빛나는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의상 콘셉트에 따라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기도 하고, 시선을 아래로 응시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하며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했다.
뿐만 아니라 조윤희는 세련된 단발머리 연출로 단발병을 유발하는가 하면 러블리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조윤희는 카메라에 찍힌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윤희는 매일 오후 8시, 주파수 89.1MHz에서 방송되고 있는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나연실 역으로 출연, 오는 27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