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신하균·박희순·오만석, 눈빛으로 말해요 [화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8.24 09: 31

 영화 ‘올레’로 돌아온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화보를 통해 멋진 눈빛을 보여줬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9월호를 ‘패션왕’이라는 콘셉트로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은 스케이트 보드, 요구르트, 바둑판, 스포츠카 등의 소품을 유머러스하게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또, 연기파 배우답게 이들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떠들며 웃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금세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올레'에서 싱글이라는 이유로 명퇴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13년째 만년 고시생, 겉만 멀쩡한 아나운서 역을 맡은 이들은 작품에 대해 각각 힘든 사연을 가진 세 친구가 유쾌한 일탈을 통해 그 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돌아보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진짜 행복이란 게 뭔지 생각해 보게끔 알려주는 영화”라고 전해 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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